
'미스터트롯3'는 TV조선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 종영한 '미스트롯3'의 후속 트로트 오디션이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미스터트롯의 3번째 시즌이다.

이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기억에 남는 심사평을 언급했다. 김용빈은 "'이별'이라는 곡을 불렀을 때 제가 주저앉아 울었다. 장윤정 마스터께서 '무대는 자기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다'라고 말씀해주셨다. 제가 항상 생각해왔던 말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미스터트롯3'는 지난 13일 12부작의 막을 내렸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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