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57.1.jpg)
이날 에픽하이는 박성준 소장을 만나 2025년 을사년 사주를 봤다. 박성준 소장은 에픽하이에게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기뻐하며 더 이상 들을 필요 없다고 영상을 끝내자고 했다.
![[종합]유튜브 100만이 뭐길래…에픽하이 타블로, 에스파 윈터·닝닝에 생떼 "큰일 난대" ('에픽하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5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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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튜브 100만이 뭐길래…에픽하이 타블로, 에스파 윈터·닝닝에 생떼 "큰일 난대" ('에픽하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60.1.png)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61.1.jpg)
투컷은 "태어날 때부터 불평불만이 많게 태어났다"고 박 소장이 얘기했다. 투컷은 "빛나지 못한 보석"이었다며 "타블로가 빛나는 보석으로 바꿔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음악부터 업어 키웠다"라고 덧붙였다.
투컷에게 "이쪽 일을 안 했으면 스님이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한 권 소장. 투컷은 "옛날에 어느 스님이 엄마에게 나를 절에 들이라고 했었다"라고 얘기를 더해 놀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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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67.1.jpg)
미쓰라에게 구설을 조심하라고 한 박 소장. 그는 "미쓰라의 구설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맞서는 운"이라고 말했다. 미쓰라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는 않다. 타블로와 투컷의 시선이 두렵다"고 말하며 웃어넘겼다.
박 소장은 에픽하이의 총무를 투컷에서 미쓰라로 바꾸라고 제안했다. 미쓰라는 "납득이 안 되는 숫자가 있으면 시간을 들여서 파헤치는 편"인데 투컷은 "그냥 덮어버리는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내가 총무를 하면 너무 리스크를 크게 갖고 일하고, 미쓰라가 하면 꼼꼼해서 진행이 더디다"며 "그래서 투컷이 하는 게 제일 낫다"고 투컷을 감쌌다. 미쓰라도 "우리는 항상 중간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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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튜브 100만이 뭐길래…에픽하이 타블로, 에스파 윈터·닝닝에 생떼 "큰일 난대" ('에픽하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69.1.png)
![[종합]유튜브 100만이 뭐길래…에픽하이 타블로, 에스파 윈터·닝닝에 생떼 "큰일 난대" ('에픽하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71.1.png)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5773.1.jpg)
유튜브에 도움이 될 게스트를 묻자 박 소장은 유재석, 김종국, 윈터, 닝닝을 꼽았다. 박 소장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궁합"이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재석이 형, 종국이 형, 윈터 씨, 닝닝 씨. 이 채널에 안 나오면 큰일 난대요"라며 게스트 섭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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