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추운 겨울, 카페에서 함께 LP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더보이즈의 주연이다. 그는 2017년 'THE FIRST'(더 퍼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더보이즈 멤버로서 'The Stealer'(더 스틸러), 'MAVERICK'(매버릭)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다. 특히, 주연은 더보이즈의 메인 댄서로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며, 동시에 그룹 내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도 손꼽힌다. 더보이즈의 리더이자 맏형 상연은 3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2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그는 지난달 31일 신한은행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과 함께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를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라이즈의 성찬이다. 라이즈의 싱글 'Love 119'는 멜론 월간 차트에서 지난해 1월 15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2월 5위로 10계단 상승했으며, 올해 1월까지 1년간 차트에 머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당시 멜론 일간 차트에서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라이즈에게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안겨줬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봄, 제철 음식 도미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다가오는 봄, 제철 음식 도미를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다가오는 봄, 제철 음식 도미를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다가오는 봄, 제철 음식 도미를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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