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윤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모습. 특히 지난달 15일 모친상을 당했던 그였기에 이번 선행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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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승윤과 같은 개그계 동료 박나래는 지난 29일 자신의 출생지인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30일 직접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안기 바 있다.
한편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헬스보이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무려 12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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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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