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에 모인 네 사람은 인도를 뒤덮은 낙엽에 깜짝 놀란다. 그동안 환경공무관들이 청소를 했던 거리만 봐왔기에, 낙엽이 이렇게 많이 쌓인 줄 몰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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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이전보다 더 힘든 환경공무관의 업무를 맡게 되면서 “이걸 내가 해보다니”라고 말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 새벽의 추위 속에서도 열정적인 청소에 더워서 근무복을 벗어젖히는 유재석의 모습이 어떤 일을 한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수능길을 쓸고 닦은 멤버들의 ‘청소 요정’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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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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