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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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이별 후 옆자리를 다시 채웠다.

조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ff🖤"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현아는 의문의 사람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153cm의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는 조현아는 옆사람과 함께 설레는 키 차이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람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 두 사람은 평소 해외 여행도 함께 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조현아가 속해있는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6월 '열 손가락'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인 지난달 2일 신곡 '안녕'을 발매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일과 3일 대구를 시작으로 고양, 광주, 부산, 춘천, 서울, 창원, 청주, 수원 등 총 9개 도시에서 얼다섯 번째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조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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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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