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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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의 집이 대공사에 들어갔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집 이렇게 됐어요😝 결혼전 싱글라이프 느낌으로 사용하던 주방과 거실을 약간 가족적인 느낌으로 바꾸려고 부분 공사중이에요 그래서 간단한 짐만 챙겨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사는곳도 낯설고 그래서 그런지 정신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양미라는 다 부서진 집 한가운데서 덩그러니 서있는 모습. 무려 대공사에 들어간 듯 여러 자재들과 유리들이 부서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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