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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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권상우가 알콩달콩 부부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지난 5일 "너무 더웠지만, 잘 태워준 남편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긴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결혼 16년 차임에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손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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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저지에서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저지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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