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이너에 블랙 반팔 자켓을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12kg을 감량한 후 최근 9kg의 추가 감량 의지를 드러낸 그는 날렵해진 턱선에 비해 볼륨감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 다이어트 성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실감케 했다.
이에 배우 소유진 역시 "너무 예쁘다 우리 언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 또한 "살 빼시니 여배우 저리가라예요" "더 예뻐지셨" 등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13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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