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오는날 트월킹 제대로…흑인 소울 난리나
가수 효린이 소울풀한 춤사위를 펼쳤다.

21일 효린은 자신의 SNS에 “비가와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비오는 길거리에서 자신의 신곡에 맞춰 챌린지를 이어나가는 모습.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효린, 비오는날 트월킹 제대로…흑인 소울 난리나
효린, 비오는날 트월킹 제대로…흑인 소울 난리나
효린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웨잇(Wati)'을 발매했다. 자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돼 자유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으로 효린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더불어 효린은 오는 11월1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약 7년 만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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