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웬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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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웬디가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가져갔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앨범 'Cosmic'(코스믹)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몽골, 카자흐스탄이 추가된 전 세계 50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최근 웬디는 멤버들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아이돌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3위는 에스파 카리나다. 에스파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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