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SNS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자기관리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오늘 힘들었다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영은 어두운 계열의 스포츠웨어를 착용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7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 그리고 떡 벌어진 어깨로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서 현영은 최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라며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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