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배우 기은세가 조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SNS에 "조카, 조카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조카를 품에 안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다. 따뜻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며 돌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이날 기은세가 착용한 팔찌가 눈에 띄는데, 해당 팔찌는 명품 브랜드 T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200만원이 넘는다.
사진=기은세 SNS
사진=기은세 SNS
사진=티파니앤코 공식 홈페이지
사진=티파니앤코 공식 홈페이지
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둘 사이 자녀는 없다.

기은세는 현재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로 분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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