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외출에 나섰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파스텔 빛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손연재는 조금 전 육아를 했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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