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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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원은 지난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같은 기관에서 발표한 순위에서 32위에 이름을 올렸던 지원은 한 달 사이 무려 26계단이나 급등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같은 인기는 지원이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신흥 '워터밤 퀸' 수식어를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원은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로, 보컬과 예능감으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워터밤 이후에는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에서 MC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시그니처는 지난 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타이틀곡 '풍덩'으로 여름 활동을 펼폈고, 이달과 8월에 각각 '케이팝 슈퍼 라이브' '2024 카스쿨 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떠오르는 썸머퀸을 향한 입지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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