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은 무슨 죄…변우석 과잉 논란에 애꿎은 배우 피해[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84142.1.jpg)

이에 공승연의 팬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왜 공승연의 영상에서 이러느냐", "팬덤이 이러면 배우 이미지도 나빠질 수 있다"고 변우석 팬들의 잘못을 지적했다. 댓글 창은 항의와 지적의 내용으로 '엉망진창'이 됐다.
지난 12일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보호'하는 장면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5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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