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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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넘버 디타가 '함께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함께 워터파크 놀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시크릿넘버 디타다. 디타가 속한 시크릿넘버는 다국적의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싱글 7집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2위에는 르세라핌 카즈하가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일자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르세라핌의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3집 'EASY'(이지) 이후 6개월 만이다. 앞서 르세라핌은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동시 진입했다.

3위에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차지했다. 그는 그와 디타가 속한 그룹 시크릿넘버 멤버들과 함께 지난 3월 서울 희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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