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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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종료 후 성장통을 겪는 어른들의 일상 관찰기, ‘이제 혼자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의 포스터에는 파이팅 포즈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로 확정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산뜻한 푸른빛을 배경으로 색색의 컬러가 흩날린다. 이는 결혼 종료 후 혼자가 된 이들의 어둡고 힘겨운 삶의 단면보다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와 희망을 조명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다. 주먹을 쥐고 의욕 넘치는 표정을 짓는 일러스트는 재도약의 의지, 배경으로 자리한 이젤은 인생 2막을 다시 그려나간다는 의미가 각각 엿보인다.
/ 사진=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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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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