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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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격한다.

영화 '하이재킹' 팀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았다.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의 여진구가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데뷔 이래 첫 악역으로 완벽 변신한 여진구는 홍석천과 다채로운 토크와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 오후 5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저알' 코너에 인천공항 테러 대응팀 윤재원 반장이 출연, 전문가의 시선으로 '하이재킹'과 관련된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6월 21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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