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아나운서 더비] 《신입사원》 이후 13년 만의 재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JTBC 강지영 아나운서와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장성규와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신입사원’에 함께 참가해 인연을 맺었다고.



이에 강지영은 곧바로 "지금 많은 분이 보고 계시는데 1억이 부족하다는 건 너무하지 않냐. 전 여러분만 보고 방송한다. 저는 억대 연봉 필요하지 않다"고 반박했고 김대호는 "전 과소비해서 좀 부족하다. 내가 과소비를 좀 많이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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