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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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김혜윤이 유재석과 유연석과 만나 티키타카를 뽐낸다.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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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요즘 난리다"라고 이야기하고, 유연석은 "너무 핫하다"면서 김혜윤을 소개한다. 이들은 김혜윤을 반갑게 맞이하고 나란히 앉는다. '쥐띠'냐고 묻는 말에 김혜윤은 "그렇다 나 쥐띠다"라고 말한다. 김혜윤은 1996년생, 유재석은 1972년생, 유연석은 1986년생으로 나이는 다르지만, 세 사람은 쥐띠인 공통점이 있다.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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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간 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윤은 웃으면서 "선배님 먼저 드세요. 막내 쥐가 마지막에 먹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인생 네 컷을 찍으러 간다. 찍힌 사진을 보고 유재석은 김혜윤에게 "앞니 이거밖에 안 드러내느냐"고 우스갯소리를 던진다.

독사진을 찍는 김혜윤을 보고 유재석은 "포즈 너무 옛날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 "우리랑 별반 차이 없다"고 덧붙인다.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유재석, 김혜윤에게 돌직구…"구식 같아, 우리랑 별반 차이 없어" ('틈만나면,'}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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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죄송해요"를 연발하다가 "저 가만히 있을게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게요. 저 여기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키운다. 유재석은 "혜윤아, 진짜 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김혜윤의 게임 실력은 다소 서툴지만, 열정에서는 '똑순이'다운 모습이 예고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윤이 출연하는 '틈만나면,' 7회는 내달 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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