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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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이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다.

손태영이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데 편하면 반칙"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착장 패션을 뽐냈다. 그는 검은색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다. 코랄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한 것까지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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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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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셀린느 매장 앞을 걷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은 손태영을 향해 "명품 브랜드와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멋지고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2000년 KBS2 '야! 한밤에'로 데뷔한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 2015년생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해서 방송 활동 보단 자녀들의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일엔 아들 룩희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많은 이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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