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TOP 7을 위한 화려한 파티가 시작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 4부는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TOP 7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를 위해 TOP7의 엄마, 아빠, 외할머니, 그리고 친한 친구까지 총출동한다.
TOP 7을 위한 이벤트는 지금까지 수고하고 앞으로를 응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시상식 '미스트롯3 TOP 7 어워즈'다. '미스트롯3' 경연하면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모아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모든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물개박수상,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 아빠미소상,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시선강탈상 등 독특하지만 의미 있는 상으로 준비한다. 각 부문의 수상 후보가 공개되면 TOP 7은 "수상의 영광은 자신이다"라며 서로가 앞다투어 상에 대한 욕심을 보여 아직도 오디션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가족과 친구들이 알고 있는 '미스트롯3' TOP 7의 비밀이 밝혀진다. 진 정서주의 가장 친한 친구로 자리를 함께한 염유리는 "오디션에서 같은 부서로 처음 만났을 때, (정서주를 보고) 조용하고 얌전해서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던 첫인상을 회상하며 "(정서주가) 실제로는 애교와 개인기도 많다"라고 전한다. 염유리의 말을 증명하듯 정서주는 짱구 성대모사와 독특한 복화술 등 다양한 개인기로 숨겨진 반전 매력을 알린다.
TOP 7 중 3위를 한 오유진이 미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대공개한다. 그 비밀은 항상 오유진과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외할머니의 특급 코치다. 선곡부터 가창,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을 계획해 트로트계의 새로운 치맛바람으로 알려진 외할머니가 밝히는 '미스트롯3' 수상의 특급 비밀을 알려준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 TOP 7 어워즈'는 상큼하고 발랄한 TOP 7의 경연을 총망라하는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이다. 재미와 감동, 웃음이 모두 담겨있는 오디션 당시의 모습을 다시 한번 추억하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동행해 온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 4부는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TOP 7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를 위해 TOP7의 엄마, 아빠, 외할머니, 그리고 친한 친구까지 총출동한다.
TOP 7을 위한 이벤트는 지금까지 수고하고 앞으로를 응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시상식 '미스트롯3 TOP 7 어워즈'다. '미스트롯3' 경연하면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모아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모든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물개박수상,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 아빠미소상,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시선강탈상 등 독특하지만 의미 있는 상으로 준비한다. 각 부문의 수상 후보가 공개되면 TOP 7은 "수상의 영광은 자신이다"라며 서로가 앞다투어 상에 대한 욕심을 보여 아직도 오디션이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가족과 친구들이 알고 있는 '미스트롯3' TOP 7의 비밀이 밝혀진다. 진 정서주의 가장 친한 친구로 자리를 함께한 염유리는 "오디션에서 같은 부서로 처음 만났을 때, (정서주를 보고) 조용하고 얌전해서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던 첫인상을 회상하며 "(정서주가) 실제로는 애교와 개인기도 많다"라고 전한다. 염유리의 말을 증명하듯 정서주는 짱구 성대모사와 독특한 복화술 등 다양한 개인기로 숨겨진 반전 매력을 알린다.
TOP 7 중 3위를 한 오유진이 미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대공개한다. 그 비밀은 항상 오유진과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외할머니의 특급 코치다. 선곡부터 가창,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을 계획해 트로트계의 새로운 치맛바람으로 알려진 외할머니가 밝히는 '미스트롯3' 수상의 특급 비밀을 알려준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 TOP 7 어워즈'는 상큼하고 발랄한 TOP 7의 경연을 총망라하는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이다. 재미와 감동, 웃음이 모두 담겨있는 오디션 당시의 모습을 다시 한번 추억하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동행해 온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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