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동염→얼굴 부은' 산이, 금전요구 연락 박제 [TEN★]
래퍼 산이가 금전요구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박제시켰다.

지난 27일 산이는 자신의 SNS에 "돈은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자 가 제가 배운 인생 교훈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돈, 사람 다 잃고 싶지 않으면 돈거래는 절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금전을 요구한 한 누리꾼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누리꾼은 "사업 실패 후 아들 둘을 키우고 있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 중이다. 말 같지도 않은 부탁이다. 저한테 조금만 도움을 달라. 부탁드린다.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겠다"고 전했다.

산이는 최근 부비동염에 걸렸다고 알려졌다. 또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부비동염→얼굴 부은' 산이, 금전요구 연락 박제 [TEN★]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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