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정유미는 "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카디건에 파란색 팬츠를 입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가죽 재킷을 입고 캐주얼한 봄 나들이 룩을 선보였다. 발랄한 포즈까지 취해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이소연은 "상큼한 우리 유미"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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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는 2020년부터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정유미를 비롯해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이수혁 등이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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