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조인성, 오는 5월 10일 日 팬미팅 개최…6년 만에 방문
배우 조인성이 일본 팬 미팅을 개최한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 재팬'은 배우 조인성의 일본 팬 미팅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조인성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시작으로 조인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무빙' 등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무대에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조인성의 팬 미팅은 오늘 5월 10일 개최되며, 일본 방문은 공식적으로 6년 만이다. 개최 예정지는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이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조인성이 이번 팬 미팅에서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팅 종료 후에는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배웅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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