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이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참가하고 있다. 김다현은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만 1000만 뷰를 달성했다.

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은 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이번 설 연휴에 방영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에 출연한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카타르 아시안컵을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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