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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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텐이 첫 팬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텐은 오는 2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TEN FIRST FAN-CON [1001]’(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이번 팬 콘서트는 3월 3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 3월 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 10(ASIAWORLD-EXPO, HALL), 4월 27일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홀(The Kasablanka Hall)까지, 서울을 포함해 총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텐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기존 발표한 다수의 솔로곡을 비롯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텐의 아티스틱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2024 TEN FIRST FAN-CON [1001]’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1월 5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1월 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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