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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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누구보다 알찬 2023년을 보냈다.



자타공인 ‘트민남’ 전현무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올 해도 예능 트렌드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현재 전현무는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정도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먼저 그는 기존에 출연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자 대표 프로그램들인 MBC ‘나 혼자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SHOW ‘프리한19’, JTBC ‘톡파원25시’등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는 올해도 무코비치, 무슐랭, 무가이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을 탄생시켜왔다. ‘제 2회 팜유 세미나 목포’를 통해서는 ‘활민어 인증샷’으로 프로 방송인의 면모를 보여줘 올해의 사진으로 회자되는가 하면, ‘제 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통해서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팜유 리더로 활약해 유쾌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올 해 새롭게 선보인 U+모바일tv, KBS2 ‘서치미’,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S, ENA ‘지구별 로맨스’, JTBC ‘부름부름 대행사’, SBS ‘무장해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KBS2 ‘노머니 노아트’, JTBC ‘팬텀싱어4’,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tvN ‘내친나똑’, JTBC ‘안방판사’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방송사 및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해 왔다. 이에 더해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VS’, SBS ‘푸바오와 할부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끝없이 이어가고 있기도.



이처럼 전현무는 기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2023년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 가운데 전현무의 활동 반경이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모두의 눈길을 끈다.



전매특허인 깔끔하고 유쾌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시상식의 대표 진행자로 활약하는가 하면, TVING ‘운수 오진 날’에서 카메오로 특별 출연해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고, MBC ‘쇼! 음악 중심’의 스페셜 MC를 맡아 남다른 MZ력을 뽐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맹 활약을 펼쳐왔다.



올 한 해를 웃음길로 가득 채웠던 전현무가 2024년에는 또 얼마나 건강하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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