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음악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뮤지션으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강수지의 명곡 '보라빛 향기'를 비롯해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러블리즈의 'Ah-Choo' 등 시대를 넘나드는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사랑받는 히트곡들을 통해 여전히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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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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