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4대 보컬이자 3세대 통합 플랫폼사 ‘HBGA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 김재희가 '제51회 생명존중콘서트'를 오는 26일 부산 동명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삶의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재희 대표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삶을 내려놓고 싶은 만큼 힘든 시간을 겪고, 주변 지인들 또한 삶의 어려움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경험한 후, 이러한 비극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소명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4년부터 지난 10년간 꾸준히 생명존중 콘서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 51회 생명존중 콘서트’에는 HBGA_ENT 김재희 대표와 함께 노래방 인기차트 누적 1위를 기록한 곡 ‘응급실’의 주인공 izi(이지)와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못해’를 부른 차수경, 지호, 전초아(1대 란), 팝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이 초대 가수로 참석해 음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명존중 콘서트’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불안정한 세계정세로 인해 삶이 어려워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HBGA 사회공헌 사업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HBGA는 결제 PG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상 의·식·주가 생태계(플랫폼)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되고, 솔루션 개발, 직·간접 제조유통, 회원 및 제휴가맹점 모집, 실물 경제 리얼커머스, 모바일상품권·쿠폰, 여행·숙박, 공연 및 각종 티켓 등을 통한 수익원 확보, 소비자가 주인이 되어 기업과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부터 HBGA는 ‘탈중앙화 글로벌 온라인 전문 은행 HB+BANK’ 2024년 내 설립을 위해 일본을 시작으로 16개국 추진위원회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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