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사진 = 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가수 김소연이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소연은 1일(일) 낮 12시 10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인제군 편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김소연은 풋풋한 학생같은 교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덤벼’를 열창했고,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하고 발랄한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선보인 김소연은 객석을 가득 채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은 물론 안방 1열의 시청자들에게도 신나는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트롯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김소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또또’ 앨범의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종 음악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인 김소연은 계속해서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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