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XN·Kstar·MBC에브리원 제공
사진=AXN·Kstar·MBC에브리원 제공

'몸쓸것들' 김민경과 멤버들이 소방학교에 입교한다.

1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10회에서는 '소화력'을 주제로 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날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강원소방학교에 입교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소방관의 3가지 기본 소양인 체력, 동료애, 소방 능력 향상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그야말로 역대급 스케일의 전지훈련에 돌입, 그동안의 대미션 난이도와는 차원이 다른 챌린지에 도전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우승한 홍범석이 게스트로 출격해 압도적 피지컬을 과시할 예정이다. 홍범석은 등장과 함께 감탄을 부르는 근력과 체력으로 멤버들을 완벽히 압도한다. 이에 김민경은 "육상선수 같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시작부터 난관 그 자체인 전지훈련에 고통을 호소하고 만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은 소방학교 훈련관의 한마디에 급 숙연해진다고 하는데. 멤버들이 갑자기 반성 모드가 된 이유는 무엇일지. 전지 훈련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몸쓸것들' 10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