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권일용은 지난 22일 첫 방송 된 JTBC ‘뭐털도사’에서 범죄 전문가로 출연, 최근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이슈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내며 범죄 예방의 방향성을 제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다운 남다른 활약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종 범죄에 대한 분석은 물론, 범죄 경각심을 일으키는 등 유익한 시간까지 선물하고 있는 권일용은 이처럼 각종 방송에서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최근 위험한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권일용이 전수한 범죄 예방법과 프로파일링은 대중들의 궁금증과 맞닿아 있어 더욱 빛을 발휘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권일용은 2022년부터 다수의 프로그램 고정 출연부터 각종 예능까지, 방송가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방송인으로서 주가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프로파일러 출신 방송인답게 그의 전문적인 견해와 통찰력, 그리고 반전 예능감은 방송가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이끌어냈다.
특히 권일용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출연한 고정 프로그램만 9개에 달한다. JTBC ‘뭐털도사’를 비롯해 AXN ‘풀어파일러3’,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은 물론 tvN ‘알쓸범잡2’,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까지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현재 가장 핫한 예능 블루칩이다.
또한 권일용은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비롯해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KBS2 ‘배틀트립2’ 등에서 새내기 예능인답지 않은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고 있으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정반대인 매력들을 드러내며 이제는 ‘프로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한편, 권일용은 KBS2 ‘불후의 명곡’,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영화 ‘범죄도시4’ 카메오 출연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권일용이 방송가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의 활약상이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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