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타겟', 범인 흔적 찾는 김성균과 공조…올여름 유일무이 스릴러
영화 '타켓'(감독 박희곤)이 케미스틸 4종을 공개했다.

'타켓'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다. 신혜선부터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발로 뛰는 수현과 주형사(김성균)의 공조 케미를 담은 스틸은 한시도 놓칠 수 없는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매일 수백건씩 접수되는 사이버 범죄 사건으로 골치가 아프지만, 열정을 갖고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베테랑 주형사와 신입 나형사의 호흡은 스토리에 또 다른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직장 동료 이상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수현과 달자(이주영)의 스틸은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호흡을 담은 케미 스틸 4종을 공개한 '타겟'은 올여름 유일무이한 스릴러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타겟'은 오는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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