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진 SNS)
(사진=윤태진 SNS)


아나운서 윤태진이 '골때녀' 복귀를 알렸다.

윤태진은 9일 "오늘은 #골때리는그녀들 하는날. #FC아나콘다 복귀전이자 새 멤버 혜지, 나연의 데뷔전이기도 한 오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이것은 경기 날 회사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대표님 감사합니다.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비밀로 하셨다니! 더 감동이에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 회사 최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윤태진 SNS)
(사진=윤태진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FC아나콘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또 윤태진은 귀여움 가득한 거울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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