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이 대체불가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했다.
별사랑은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이날 별사랑은 가수 은가은과 ‘별은 내 가슴에’ 빨강팀으로 출연해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별사랑은 “제 인생 첫 뮤지컬에 도전했는데 ‘트리아웃’ 첫 공을 지난주에 마쳤다”라며 “신곡 ‘퐁당퐁당’으로 상큼발랄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별사랑은 코미디언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춤까지 함께 추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별사랑은 은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무대를 펼쳤고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환상적인 시너지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은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6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별사랑은 신곡 ‘퐁당퐁당’ 발매에 이어 뮤지컬 ‘트리아웃’ 출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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