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괜히 C사 모델이 아니네…1200만원대 원피스로 화려함의 극치
배우 김고은이 럭셔리한 패션으로 론칭쇼를 수놓았다.

김고은은 지난 27일 오후 능동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론칭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김고은 외에도 박서준, 이제훈, 한효주, 박형식, 김유정, 이재욱, 한예리, 장윤주, 원지안, 신시아 등이 함께했다.
김고은, 괜히 C사 모델이 아니네…1200만원대 원피스로 화려함의 극치
이날 김고은은 명품 브랜드 C사 엠버서더답게 23 S/S 컬렉션 원피스와 트위드 드 쥬얼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김고은이 입은 화이트 레이스 패턴의 원피스는 은은한 시스루 실루엣이 고급스러운 제품. 블랙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롱한 바디라인으로 연출하기 좋다. 1212만원을 호가한다.
김고은, 괜히 C사 모델이 아니네…1200만원대 원피스로 화려함의 극치
김고은, 괜히 C사 모델이 아니네…1200만원대 원피스로 화려함의 극치
함께 착용한 주얼리 역시 C사 제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의 '트위드 루반' 이어링과 네크리스다.

김고은이 출연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지난 8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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