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루미(RUMY)가 ‘피터판다’ OST로 깊은 감동을 이어간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미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그리운 그날에 추억들이’가 발매된다.

이번 OST ‘그리운 그날에 추억들이’는 사랑이떠나가는 순간에도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특히 루미의 폭발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드라마틱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루미는 꾸준한 싱글 발매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 참여를 통해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

한편 루미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OST ‘그리운 그날에 추억들이’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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