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수트 셋업을 착용, 표정부터 지적이며 당당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로 의상을 교체한 후에는 앞선 컷과 달리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깔끔한 로우 헤어에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를 매치한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미소와 귀여운 볼풍선까지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JTBC ‘대행사’의 당찬 캐릭터 ‘고아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이보영.
작품 종영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 덕에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활발한 행보와 더불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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