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세리가 명불허전 골프 영웅의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0회에서 박세리는 K-골프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미국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개최를 앞두고 미국 골프장 투어에 나선다. 한국 골프 역사상 전례 없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펼치기 위해서라는데. 평소 투어 자체가 힘들다는 이 골프장은 ‘박세리’ 이름 세 글자만으로 답사를 허락해줬다고 해 여전한 레전드임을 증명해 보인다.
곧이어 럭셔리 골프 리조트에 도착한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남다른 스케일은 물론, 아름다운 뷰까지 갖춘 골프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현지인과의 여유 넘치는 프리 토킹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골프장 컨디션 체크에 나선 박세리는 라운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골프여제’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다가 박세리는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세세하게 둘러보고, 제공되는 식사까지 직접 맛보며 후배 선수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고풍스럽고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에서의 호화로운 식사는 매니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태평양을 품은 탁 트인 뷰의 골프장을 감상하던 도중, 박세리는 “나도 다시 투어 할까?”라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사른다. 은퇴 후에도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0회에서 박세리는 K-골프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미국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개최를 앞두고 미국 골프장 투어에 나선다. 한국 골프 역사상 전례 없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펼치기 위해서라는데. 평소 투어 자체가 힘들다는 이 골프장은 ‘박세리’ 이름 세 글자만으로 답사를 허락해줬다고 해 여전한 레전드임을 증명해 보인다.
곧이어 럭셔리 골프 리조트에 도착한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남다른 스케일은 물론, 아름다운 뷰까지 갖춘 골프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뛰어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현지인과의 여유 넘치는 프리 토킹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골프장 컨디션 체크에 나선 박세리는 라운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골프여제’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다가 박세리는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세세하게 둘러보고, 제공되는 식사까지 직접 맛보며 후배 선수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고풍스럽고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에서의 호화로운 식사는 매니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태평양을 품은 탁 트인 뷰의 골프장을 감상하던 도중, 박세리는 “나도 다시 투어 할까?”라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사른다. 은퇴 후에도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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