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화장품 폴라(POLA)의 국내 첫 번째 매장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5월 2일 오픈했다.
1929년 창립해 곧 100주년을 앞둔 폴라는 뷰티 브랜드로 명성과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케어’를 기치로 과학, 예술, 사랑의 가치에 기반한 상품을 제안한다. 폴라(POLA)는 피부 탄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에피게놈 과학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로, 그동안 주요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들을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프닝 행사에는 셀렙 세븐틴 조슈아&디노, 설현이 매장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모던 시크한 폴라 부티크에서 피부에 무한한 가능성을 선물하는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케어(The Art of Science Skincare)'의 철학이 담긴 제품들을 직접 사용했다.
폴라는 일란성쌍둥이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것에서 착안, 후천적으로 피부 체질을 바꾸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또 자체 보유 리서치 센터에서 0.01mm 정밀도의 피부 분석 기술을 통해 25년 이상 2천만 명의 피부 데이터를 축적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 과학 연구를 통해 독보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예술 대한 미의식을 추구하며 인상주의 회화부터 화장 도구에 이르기까지 1만여 점의 아트피스를 소장한 하코네 ‘폴라 뮤지엄’, 1976년부터 여성과 화장품에 대한 문화적 연구를 계속해온 ‘폴라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플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클레틱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감각의 매장은 폴라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며 “폴라의 브랜드 비주얼은 비에이 라인을 상징하고 천연 자연물들의 영원한 재생의 힘을 표하는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Azuma Makoto)의 아트워크로, 우리 피부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주고자 하는 POLA의 백년의 연구 이념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모든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 대표 제품인 비에이 B.A 5종 사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매장 방문 시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1:1 스킨케어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 각자의 피부 상태에 꼭 맞는 폴라 POLA의 아주 특별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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