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Unholy'(언홀리) 라이브에 음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 부터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까지 반했다.
지난 2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이날 정국은 4시간 동안 총 30곡 이상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는 '방구석 콘서트' 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고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안겼다.
이 중 정국은 샘 스미스(Sam Smith)X킴 페트라스(Kim Petras)의 'Unholy'를 소울풀한 중저음 보이스와 감미로운 허스키 음색으로 완벽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한껏 매료시켰다.
정국은 폭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리듬, 박자, 강약 조절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탄탄한 보컬 스킬로 짜릿한 전율과 고막에 황홀함을 선사했다. 정국은 샘 스미스의 성호 긋는 안무도 따라하는 재치도 보였고 나른한 섹시함이 농축된 고자극 매력도 발산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화제와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Unholy' 음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의 말레이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은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을 게재하며 "정국의 미니 콘서트 보느라 오늘 아침까지 밤샌 사람? 샘 스미스의 'Unholy'를 정국이 부르니 느낌이 진짜 색달라" 라는 글과 함께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치 듯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폭풍 애정을 표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53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 '아유 팅 팅'(Ayu Ting Tin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을 2차례 업로드하며 푹 빠진 듯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니버설 뮤직 말레이시아의 트위터 게시물에는 "최고의 밤이었다" "정국의 보이스에서 모든 것이 훨씬 더 좋게 들렸어" "정국이 언홀리를 찢었어" "정국에게 저런 비트, 이런 노래를 준다면 빌보드 핫100 1위를 쉽게 기대할 수 있다" "최고의 개성을 가진 최고의 가수" 등 정국에 대해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는 댓글들도 달렸다.
당일 정국이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실시간 시청자 수 1630만 명, 1240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개인 라이브 방송 역대 '최다' 실시간 시청자 163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2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이날 정국은 4시간 동안 총 30곡 이상을 즉석 라이브로 선보이는 '방구석 콘서트' 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고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안겼다.
이 중 정국은 샘 스미스(Sam Smith)X킴 페트라스(Kim Petras)의 'Unholy'를 소울풀한 중저음 보이스와 감미로운 허스키 음색으로 완벽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한껏 매료시켰다.
정국은 폭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리듬, 박자, 강약 조절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탄탄한 보컬 스킬로 짜릿한 전율과 고막에 황홀함을 선사했다. 정국은 샘 스미스의 성호 긋는 안무도 따라하는 재치도 보였고 나른한 섹시함이 농축된 고자극 매력도 발산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화제와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Unholy' 음원 발매사 '유니버설 뮤직'의 말레이시아 공식 트위터 계정은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을 게재하며 "정국의 미니 콘서트 보느라 오늘 아침까지 밤샌 사람? 샘 스미스의 'Unholy'를 정국이 부르니 느낌이 진짜 색달라" 라는 글과 함께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치 듯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폭풍 애정을 표했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워 53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 '아유 팅 팅'(Ayu Ting Tin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정국의 'Unholy' 라이브 영상을 2차례 업로드하며 푹 빠진 듯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니버설 뮤직 말레이시아의 트위터 게시물에는 "최고의 밤이었다" "정국의 보이스에서 모든 것이 훨씬 더 좋게 들렸어" "정국이 언홀리를 찢었어" "정국에게 저런 비트, 이런 노래를 준다면 빌보드 핫100 1위를 쉽게 기대할 수 있다" "최고의 개성을 가진 최고의 가수" 등 정국에 대해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는 댓글들도 달렸다.
당일 정국이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실시간 시청자 수 1630만 명, 1240만 명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개인 라이브 방송 역대 '최다' 실시간 시청자 163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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