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신년맞이 이색 사주풀이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신년 맞이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미녀 삼총사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는 신년 파티 준비를 위한 용품 구매를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사주카페에 시선을 떼지 못하더니 이내 사주카페로 발길을 돌리고 만다. 미녀 삼총사의 2023년 사주풀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모에카는 “열애설이 터지면 말도 안 되는 연애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어 안젤리나와 프래에게도 남다른 연애운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온다.
그런가 하면 신년 맞이 파티를 준비하는 미녀 삼총사의 모습도 공개된다. 풍선 다발과 파티용품을 한 아름 안고 주인 없는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우리 집 안방 같은 느낌이다”며 자연스럽게 파티 준비를 시작한다. 이윽고 파티 준비가 끝나고 반가운 초대 손님들이 등장한다. 미국 출신 전 아이돌 조엘과 배우 테리스, 이탈리아 출신 신발 장인 파올로, 싱가포르 출신 배우 일레인까지 얼마 전 종영한 ‘대한외국인’ 출연자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함께 모여 신년 파티를 후끈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쾌하고 즐거운 광란의 신년 파티는 3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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