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 ‘생SHOW’가 개최된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생SHOW’가 개최되는 가운데, 4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추억 소환 콘서트 ‘생SHOW’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이날 ‘더 스테이지(The Stage)’에는 배우 문희경과 가수 금잔디, 정다경 등이 직접 출연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방송에서 티켓 예매시 할인된 가격과 ‘생SHOW’ 한정판 포스터까지 만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4일 오전 1시부터 티켓 오픈되는 ‘생SHOW’는 가수 한혜진, 안성훈, 정다경, 금잔디를 비롯해 배우 문희경,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하는 콘서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생SHOW’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콘서트인 만큼,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들부터 정통트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과 추억 여행에 떠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생SHOW’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배우 손호준 등의 특별 영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연히 시간 터널에 빠진 ‘쌩SHOW 열차’ 콘셉트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한편, ‘생SHOW’는 오는 24일 개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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