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의 주인공인 여성 바텐더. 먼저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티바코리아 소속 직원이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며 명함을 건네준 것에 대한 불쾌한 심경이 글에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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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바코리아는 "당사는 당사자분께 진심 어린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동의를 구해 당사의 여성 법률 담당자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작일부터 현재까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는 브랜드 미션과 가치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티바코리아였기에 수년간 다양한 사회 공헌적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 모든 것은 모티바코리아가 받은 많은 사랑들을 사회에 작게나마 보답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나 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내 직원 관리 및 교육에 대한 시스템을 강화하여 대내외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모티바코리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모티바코리아는 세계적인 가슴보형물 모티바를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모티바코리아는 매년 대한암협회와 함께 SNS 챌린지 방식으로 여성 유방 건강과 유방암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여성 화장품 기부, 장애인 가정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 저소득층 청소년에 생리대 기부를 위한 글짓기 공모전 등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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