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민수는 맑은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도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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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윤민수, 윤후 부자는 따라와 패밀리들과 함께 엄청난 상품을 걸고 가족대항전 좀비 게임부터 발씨름 게임을 했다.
윤민수는 윤후와 좀비가 된 이후에는 전략적으로 낮은 포백으로 시작해 따라와 패밀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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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후는 발씨름 게임에서 1초 탈락한 윤민수 대신 추성훈과 이동국에게 도전했다. 윤후는 이준수와 동맹을 맺어 추성훈에게 합동 공격하며 이겼다.
특히 공격하는 과정에서 윤후는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이준수를 지탱하고 이동국 다리를 집중 공격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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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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