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 우승→감격의 눈물 흘리는 ♥추신수에 "내 사랑 울보"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 소속팀의 우승을 기뻐했다.

하원미는 9일 "아직도 꿈만 같다"며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아 경기를 관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추신수 소속 SSG 랜더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대 3으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하원미는 남편이 울고 있는 사진도 게시하며 "최고다 정말", "내 사랑 울보", "It's landing time"이라고 글을 적었다. 하원미는 딸과 함께 남편 소속팀의 우승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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