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은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소연은 4일 "조유미니 마음껏 행복 축구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조유민의 사진을 소연이 공유한 것. 조유민은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훈련 중이다.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고 있는 소연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 선수 조유민과 이미 혼인 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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