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스타에서 진행된 가왕전과 응원전, 선한 탑스타를 모두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액이 2,760만 원에 이르렀다. 이찬원의 속 깊은 배려로 환아뿐만 아니라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가족들에게 잠시 심신을 치유하고 쉴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며 9월에도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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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최종 미(美)에 오르며 가요계 기대주로 급상승했다. 또한 각 지역 축제 무대행사에 연이어 오르며 ‘축제의 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찬원은 ‘식자 회담’,’ 도원 차트’,’ 불후의 명곡’,’톡 파원 25시’ 등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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